[데일리 낙서] 1월 18일 - 20일

니어 오토마타 신작이 곧 나올 예정이라 여유가 생기면 다시 처음부터 플레이하려고 드릉드릉

요즘 논문이 거의 마무리 되어가고 있지만 가족 병간호로 인해 하고 싶은 취미생활은 거의 못하고 있습니다. 몸은 힘들지만 논문이 거의 끝나간다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네요.

그림을 항상 취미로만 그려서 저의 인생툴은 여전히 비툴입니다 ㅠㅠ 영영 돌아올 걸 같지 않은 비툴이여.. 비툴의 노이즈툴을 찾아 헤매인지 10년이 넘어가네요. 비툴 후에는 사이툴과 클립스튜디오(결제까지 했어요!)로 넘어갔는데 역시 더 단순한 사이툴을 더 사용한 것 같습니다. 독립을 하면서 컴퓨터에 연결하는 타블렛을 처분하고 거의 7년을 지냈는데, 이제 남은 그림툴은 아이패드네요. 아이패드에 사이툴이 없어서 아직도 방황중입니다.

크로키 자료실 덕분에 손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