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낙서] 1월 2일 - 4일

1월 2일 - 8일은 논문 + 병원에서 일주일 동안 있어야해서 더 열심히 딴짓을 할 수 있을 줄 알았지만 병원과 논문으로 인해 생각보다 시간이 없었네요 ㅠㅠ 다음주는 논문을 끝내고 자유를 찾는 주간이 되길..!

 

1월 2일 다다다

라프텔에서 다다다를 보기 기작했습니다. 학생일 때 다다다 할 시간에 저는 다른 만화를 봐서 다다다는 처음 봐요!

남주와 여주 부모님들 모두 아이들만 남겨두고 어딘가로 떠나버린다니 이렇게 무책임할 수가...

 

아직은 논문을 쓰고 있어서 라프텔은 광고 보고 무료로 볼 수 있는 애니만 보고 있는데 (하루에 2편만 가능), 이렇게 아껴보는 맛도 있네요. 논문 통과하게 되면 3개월씩 결제해서 보기 시작하지 않을까.

 

1월 3일 볼트론:전설 속의 수호자

넷플릭스에서 볼트론도 보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인기 있던 작품이라고 들어서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아직 저는 재미가 없어요 ㅠㅜ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아니면 해야 할 일이 있어서 그런지 (논문....) 집중이 잘 되지 않네요 ㅠㅜ 그래도 최애는 있습니다.

 

랜스같이 뭐든지 대충 하는 듯하면서도 제일 열심히 할 것 같은 캐릭터를 좋아합니다. 

 

1월 4일 드래곤케이브

옛 추억에 빠져있는 올드 덕후여서 드래곤 케이브의 용 한마리를 사이드메뉴에 추가해봤습니다 ㅎㅎ 아이디랑 비번을 기억하고 있어서 예전에 키우던 드래곤들을 다 볼 수 있었는데 키우기 시작한 때가 2008년 ㅎㄷㄷ 그때는 다들 개인 홈페이지나 비툴에 드래곤 한 마리씩 키우고 계셨는데. 드래곤들로 연성도 많이 했는데!!

 

홈페이지 가니 2020년에도 이벤트도 하고 미국 포럼은 아직 활발할 것 같아서 안심입니다ㅠㅜ 어릴 적 추억 중 하나가 아직 죽지 않은 것 같아서 괜히 뿌듯합니다 ㅠㅠ